최다관객상1 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사생활 논란에도 정면돌파 배우 정우성이 최근 불거진 혼외자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영화 *‘서울의 봄’*의 최다관객상을 수상하며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책임감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상식 현장에서의 그의 모습과 발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최다관객상 수상… ‘서울의 봄’에 대한 감사29일 저녁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정우성은 *‘서울의 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최다관객상 시상자이자 수상자로 마이크를 잡은 그는 평소와 달리 굳은 표정으로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정우성은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극장을 찾아주신 분들과 감독, 영화의 만남이.. 2024. 11. 30. 이전 1 다음